안첼로티 감독 역시 아스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7일 독점보도를 통해 "벵거 감독이 경질된다면 안첼로티 감독이 아스널 감독 취임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줄곧 EPL 복귀를 갈망했다. 파리 생제르맹도 선임을 원했지만 안첼로티 감독이 워낙 런던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결국 그가 원하던 런던 클럽은 아스널인 것으로 밝혀졌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