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밝혔다.
21세의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선수인 케시에는 지난 여름 아탈란타에서 선 2년 임대 계약으로 밀란에 입단했으며, 이번 시즌 밀란의 세리에 A 경기 중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선발 출장해 4골을 득점하고 3개의 어시스트를 올렸다.
케시에는 다음달 유로파리그 16강전 상대인 아스날과 경기할 때 프리미어 리그 팬들 앞에서 그의 재능을 뽐낼 기회가 있을 것이다.
잉글랜드로의 향후 이적은 가능성있어 보이며 그에게 있어 아주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다.
"저는 프리미어 리그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좋아요 - 제가 뛰길 꿈꾸는 팀이죠," 케시에 曰 - 투토메르카토웹
"첼시 또한 모두가 거절하지 못할 훌륭한 구단이지만 저는 유나이티드의 일원이 되는 꿈이 있어요."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63/11268715/ac-milans-franck-kessie-dreams-of-joining-man-un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