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leonardo-jardim-arsene-wenger-next-manager-arsenal-latest-updates-a8231641.html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104667 번역 By No Sana, No Life님
모나코의 매니저 레오나르두 자르딤은 아르센 벵거가 은퇴한다면 다음 시즌 아스날로 옮기고 싶어한다.
자르딤은 에미레이츠에서 인기가 있으며, 지난 시즌 말에 벵거가 물러나는 것을 결정했다면 벵거를 대체할 후보였다.
하지만 벵거가 계약이 1년 남게 되는 올 여름에 사퇴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인해 다시금 옵션으로 부상하였다.
자르딤은 지난 시즌 리게앙에서 파리 생제르망을 제치고 우승하고,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를 이기고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올라 모나코를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로 만들어 아스날에 매우 큰 감명을 주었다.
그는 또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주로 어린 선수들을 기용하며, 모나코의 좋은 선수들이 항상 관심의 대상이 되는 상황에서도 감독직을 수행했다.
이는 벵거가 결국 제안 받은 2년 재계약에 서명할지 말지 여전히 불확실한 지난 여름에 자르딤을 잠재적인 대체자로 여겼다는 것을 의미했다. 결국 시즌이 끝나고 벵거는 재계약에 서명하면서 자르딤은 모나코에 남았다.
하지만 올해 아스날은 실망스러운 시즌 끝에 감독의 거취를 재검토하기로 결정하면서 자르딤의 이름은 다시금 후보자로 부상하였다.
자르딤은 모나코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이했고,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스날의 리빌딩 작업을 완벽한 기회로 보고 있다.
모나코의 새로운 기술 이사인 마이클 에메날로는 자르딤이 모나코에 남도록 설득하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물론 현재 감독직이 비어 있지는 않지만 만약 벵거가 결국 물러난다면 자르딤이 가장 유력한 대체자이다.
*오역, 의역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