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가 팀원의 신경을 긁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그의 첼시 커리어는 또 다른 고난을 맞게 되었다.
모라타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초기 이적료 £58m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해 왔다.
첼시에서의 첫 시작은 순탄해보였다. 그는 PL 첫 8경기에서 8골을 득점했다.
그러나 2018년, 이 25세의 선수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 리그 10경기에서 무득점이다.
요즘 모라타가 첼시 팀원들을 성가시게 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텔레그라프 에 따르면, 비록 구단은 모라타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생활에 잘 정착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드레싱룸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모라타는 자주 짜증 섞인 넋두리를 뱉는다고 한다.
그게 심판에 관한 것이든, 상대 수비이든 혹은 통증에 대해서든, 분명히 그는 계속 투덜투덜거리는 듯 하다.
또한, 모라타의 'glass half empty' 태도 역시 최근 그의 퍼포먼스가 떨어진 이유 중 하나이다.
( glass half empty : 컵에 물이 반이나 비었다 - 같은 사안이라도 부정적으로 보는 태도를 뜻합니다. )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what-alvaro-morata-doing-annoy-12098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