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를 꺾으며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개막전에서 울산 현대에 이동국의 1골 1도움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트레블을 목표로 정한 전북은 리그 첫 경기에서 완벽한 결과를 얻었다. 전북은 2012년 이후 7년 연속 홈 개막전 승리에 성공했다.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