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은 1일(한국시각) 3년 6개월,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2000만원)의 조건으로 아스널 잔류를 결정
"한번 아스널맨은 영원한 아스널맨(Once a Gunner, always a Gunner!)"이라는 소감과 함께, 아스널 내 연봉 서열 1위 등극
주급으로 본 외질의 연봉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체 2위에 해당
1위는 지난달 아스널에서 맨유로 이적한 '칠레 대표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
산체스의 주급은 35만 파운드(약 5억 3700만원)
EPL에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 이상을 받는 '최고연봉 선수'는 무려 10명
이중 맨유 선수가 절반인 5명(산체스, 포그바, 루카쿠, 이브라히모비치, 데헤아)
맨시티 선수가 3명(케빈 데브루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첼시(에덴 아자르)
맨유의 폴 포그바가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4500만원)로 3위,
맨시티의 케빈 데 브루인이 주급 28만 파운드(약 4억3000만원)로 4위
로멜루 루카쿠(맨유)는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8000만원)로 리그 연봉 서열 5위
주급 22만 파운드(약 3억 4000만원)를 받고 있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야야 투레(이상 맨시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유)는 공동 6위
공동 9위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를 받고 있는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맨유)와 미드필더 에덴 아자르(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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