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풋볼 런던] 벵신은 대기심에게 추가시간을 더달라고 했다가 비웃음만 당함..

  • 작성자: 곰시누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524
  • 번역기사
  • 2018.02.26



GettyImages-924113764.jpg [풋볼 런던] 벵신은 대기심에게 추가시간을 더달라고 했다가 비웃음만 당함..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fixtures-results/wenger-arsenal-carabao-cup-referee-14336832



웸블리에서의 결승전 참패로 인한 불편함에 더하여, 벵거는 대기심에 추가시간을 더 달라고 했다가 시건방진 대답(cheeky reply)만 들어야했다.


무스타피의 이뭐병스러운 수비로 아게로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후반전엔 7분간격으로 2골을 허용하며 아스날은 박살났다.


오바메양의 전반 극초반 찬스를 제외하면 아스날은 득점은 물론 제대로 된 공격조차 하지 못했따.


사실, 경기 양상으로 보면 오히려 시티가 골을 더 넣을 수 있었다고 봄이 타당했다.


대기심 그레이엄 스콧이 추가시간 3분을 선언하기 전에 이미 많은 아스날 팬들은 자리를 떠나있었다 - 그러나 벵신만큼은 추가시간이 너무 적지 않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참 떠올리기 힘든 기억입니다." 벵신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말했다. "심판은 추가시간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


"내가 '왜 시간을 더 주지 않느냐?'(Why don't you give more time?)라고 물어보자, 


대기심은 '왜 시간이 더 필요하냐?'(Why do you want more time?)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추가시간을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재량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며, 평범한 수준의 추가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


답도 없는 소수의 벵빠: 왜 시간을 더 주지 않느냐?


대다수의 아스날 팬: 왜 시간이 더 필요하냐? 



진짜 대기심도 비아냥거릴 정도로 추락했구나 퍼거슨이 말년이라도 저런식으로는 절대 말 못했을텐데...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8482 WWE 슈퍼스타 16인이 타단체로 간다면? (스프츠스터닷컴 선정) 02.27 438 0 0
58481 [데일리메일] PAOK살로니키 vs 올림피아코스戰에서 홈팀팬들에게… 02.27 443 1 0
58480 [데일리메일] 오바메양은 EFL컵 대패 다음날 여자친구와 런던 레… 02.27 713 0 0
58479 김선빈 수술받아 특별관리 중이라네요 02.27 633 1 0
58478 [에코] 위르겐 클롭 : 포르투 2차전에서도 선수들을 쉬게 하진 … 02.27 639 1 0
58477 [데일리메일] 맨시티는 리그 우승 퍼레이드 준비를 시작했지만 아직… 02.27 629 0 0
58476 헐 소름 이거 뭐에요 02.27 1260 1 0
58475 주전 나온듯하네용 02.27 1039 1 0
58474 [스포츠투데이]K리그 홍보대사 인...직...."불신을 믿음으로 … 02.27 888 0 0
58473 [인터풋볼] '축구 도전' 우사인 볼트, 남아공 리그 1위 팀과 … 02.27 452 0 0
58472 [스포탈코리아] [미디어데이] 말컹의 각오 “목표는 득점왕, K리… 02.27 392 0 0
58471 [풋볼 이탈리아] 로마 감독 EDF에게 훈수 둔 나카타, "생각이… 02.27 555 0 0
58470 [마르카] 카푸: 레알 마드리드는 카르바할같은 풀백을 가지기까지 … 02.27 1822 0 0
58469 [Times] 프리미어리그에 윈터 브레이크 도입? 02.27 1435 1 0
58468 LG 윌슨 구위는 깃털 제구력은 합격 02.27 524 0 0
58467 [런던이브닝스탠다드] 케인 “심판 선생님들 알리가 다이버라는 편견… 02.27 876 1 0
58466 [데일리메일] 첼시는 아자르에게 주급 30만 파운드를 제시함 02.27 896 0 0
58465 롯데 vs SK 스프링캠프 연습경기H/L 02.27 469 1 0
58464 한화 LG 가즈야 !!!! 02.27 407 1 0
58463 [풋볼채널] 멍청의 역사 벤트너의 중국으로 이적진행 중. 아챔에서… 02.27 723 0 0
58462 [공홈] 인천유나이티드,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아길라르 임대 … 02.27 371 0 0
58461 [인디펜덴트] 리버풀, 맨유, 첼시는 빅토르 완야마에게 관심이있다… 02.27 533 0 0
58460 [마르카] 호날두 - 거울 보는게 좋다 02.27 519 1 0
58459 [더 선] 팔아야 하는 아스날 선수는 누구? 02.27 617 0 0
58458 [에코] 아놀드(리버풀) : 피르미누는 ‘Priceless’ 02.27 585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