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감독인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인 로이 호지슨 처럼 70대가 될 때까지 감독을 하고 싶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로이 호지슨 감독보다 13살이 더 젊습니다.
"저는 저의 일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승리에 대한 나의 갈망을 생각하면, 축구 감독 외에 다른 삶은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아내와 딸들이 은퇴를 하고 집에 있는것을 선호하더라도 은퇴 할 계획이 없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저의 아내와 딸들, 특히 저의 아내가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겠냐' 라는 식의 말을 한다. 하지만 내가 식탁에 앉아서 접시와 잔을 4-4-2 형태로 배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들은 나가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건강하기만 하면 계속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술도 안 하고 담배도 안 피우니 괜찮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