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은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해리케인과 가장 비슷한 선수라고 믿는다.
그리고 이 두명은 그들의 모든 면에 있어 더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리케인은 저번 2시즌동안 epl득점 최강자였으며 최근 모하메드 파라오에 2골 앞서 있다.
피르미누는 팀에서 펄스나인 포지션으로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그럼에도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9골을 기록 중이다.
"펄스 나인의 명칭 같은 건 그냥 사람들이 어떤 것에 이름을 붙인 거 뿐, 난 신경쓰지 않는다."
클롭은 브라질리안 격수에 대해 얘기했다.
"해리 케인이 경기하는 것을 보면, 그는 필드 모든 곳을 뛰어다닌다. 그는 아주 아래에서 공을 받으러 온다. 영국 내에 있는 모든 선수들 중
우리 민호우가 케인과 가장 비슷하지. 그들은 필드 전부를 뛰어다닌다."
"해리 케이니는 더 9번 스타일이야. 그리고 약간 10번 스타일이기도 하지. 반면 민호우는 더 10번 스타일이면서 약간 9번스럽기도 하다. 걔는 우리 팀에서 아주 중요해"
"그의 진가는 경기 후 드러나지. 그가 경기 뛰는 것을 보며 "우아 피르미누 존나 뛰네." 하고 감탄한 뒤 다음날 그가 훈련 하는 것을 보면 전날 그렇게 뛰었다는 사실이 안믿겨져. 멀쩡하게 걸어댕기지. 그리고 다음날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같애."
"이런 것은 그가 특별한 이유다. 언제나 준비되어있지. 그런 것은 그를 축구선수로써 희소성 있게 만들어줘. 그는 한 포지션에 속박되있지 않아."
그의 골 이외에도 그는 이번 시즌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클롭은 그가 직접 골 넣는 만큼 팀플레이를 하는 것에 만족해한다고 밝혔다.
"민호의 득점 욕심은 크긴해. 그래도 솔직히 얘기해서 걔는 골을 넣든지 패스를 하든지 좆도 신경쓰지 않아. 그것이 남들과 다른 점이야.
아무나 그러진 않지."
"감독으로써 이렇게 얘기해. "니가 골을 넣든, 골을 넣을 준비를 하든, 크로스를 하든, 난 상관 안한다. 다를건 없지." , 그러나 선수들에겐 다를 것이다."
"나같은 유형의 성격에게는, 경합에서 이기는 것과 수비 시에 압박을 넣는 것이 어떤 때는 골과 같은 가치가 있다고 본다."
피르미누는 현재안필드에서 케인과 맞짱을 까고있다.
링크 : http://www.espn.com/soccer/liverpool/story/3371799/roberto-firmino-and-harry-kane-most-similar-jurgen-klo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