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와 그의 친구들인 페란 소리아노, 치키 베기리스타인은
올 여름, 맨체스터 킹 스트리트에 새롭게 오픈하는 카탈란 레스토랑인 타스트 쿠이나 카탈라나에 거금을 투자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트로이카는 맨체스터에 새로운 카탈란 레스토랑을 오픈하기 위해 미슐랭 스타 셰프인 파코 페레즈를 모셔왔다.
과르디올라, 베기리스타인, 소리아노는 팀을 이뤄 타스트 쿠이나 카탈라나 레스토랑에 투자를 했고
맨체스터에 자신들의 고향 음식인 카탈란 음식을 공수해오기로 했다.
맨시티 세명의 거부의 투자와 독립된 로디지오 레스토랑 그룹인 파젠다로부터 시작된 이 모험을 감독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탈란 스타 세프인 파코 페레즈를 모셔왔다.
파코 페레즈는 자신의 이름으론 된 레스토랑이 여러개 있는데 이 중에서 총 5개의 미슐랭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지로나와 바르셀로나에 있는 레스토랑이 각각 별 2개, 나머지 1개는 베를린에 있음)
타스트 구이나 카탈라나는 올 해 6월에 오픈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서
펩 과르디올라, 페란 소리아노, 치키 베기리스타인이 투자할 수 있는 개인적인 능력을 발휘해왔다.
이 카탈란 레스토랑의 오픈은 후안 마타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스페인 레스토랑에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것을 암시한다.
타스트 구이나 카탈라나는 카탈루냐 전통 음식과 음료를 서빙할 것으로 알려져있고,
스타 세프인 파코 페레즈와 펩 과르디올라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메뉴로 제작해 내놓는다고 한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whats-on/food-drink-news/pep-guardiola-tast-manchester-king-14312115
종신각 잡는 문어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