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론소가 자신이 안필드와 리버풀 팬들 앞에서 플레이하는것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달 리버풀로의 리턴에 앞서 밝혔다. 이 리버풀 레전드는 3월 24일 진행되는 리버풀-뮌헨 레전드매치에 참가할 예정이다. 알론소는 머지사이드 길거리의 영웅인 동시에 분데스리가의 거인들과 자신의 이름을 남기기도 했지 떄문에 양팀 모두를 위해 플레이할 것이다. 알론소는 최근 LFCTV에서 리버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고, 안필드를 축구의 성지라 표현했다.
"굉장히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저에게 안필드는 축구의 성지이고 축구의 정수입니다."
"뉴에이지 축구가 아닙니다, '진짜' 축구죠"
"안필드의 팬들, 서포터들은 진짜 축구가 무었인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 기술뿐만 아니라 적절한 시간에 뭐가 행해져야 하는지에 대해 알고 있고, 그것을 매우 만족해 합니다."
"저에게는 그게 '진짜' 축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