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FIFA 회장 제프 블래터가 카타르를 2022 WC 개최국으로 발표하다.

FIFA가 카타르의 개최국 자격 박탈을 고려함에 따라, 잉글랜드는 2022 월드컵 개최를 위한 깜짝 후보가 될 수 있다.

2018 (러시아), 2022 월드컵의 개최 자격 입찰 과정은 논란이 가득했다.

두 대회는 구장을 건설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좋지 못한 처우, 미심쩍은 안전대책, 낮은 임금 등으로 인해 널리 비판받고 있다.

현재 수많은 사망자들이 나와, 인권 단체들은 카타르를 "현시대의 노예제도"를 묵과했다는 점을 들어 비난 중이다.

또한, 극한의 기상 조건들로 인해, 토너먼트가 열리는 시기를 옮기자는 요구도 있다.

잉글랜드와 미국은 현재 카타르를 대신할 개최국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FIFA는 올해 여름 이후 결정을 내리고자 한다.

최근, 인판티노 회장은 이미 정해진 어떠한 결정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었다.

불행하게도, 나쁜 과거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서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 러시아에서 최고의 월드컵을 조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카타르에서 또 다른 최고의 월드컵을 만들어 내야 하고요.

어찌 되었든, 결정은 독일이 왕좌를 지키고자 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나게 될 것이다.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england-emerge-shock-contenders-host-1208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