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465680/transfer-deadline-day-fans-fails-tattoos-shirt-names/
축구팬들은 재미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어떤 선수가 그들이 응원하는 클럽과 링크가 나면 너무 신난 나머지, 그들 스스로 그 딜이 성사될거라고 행복회로를 돌린다.
누군가는 그냥 추측으로 단정지어 버리고, 그 선수의 이름을 등짝에 마킹한 유니폼을 구매하기도 한다.
나아가 누군가는 좋아하는 선수를 몸에 문신으로 새기기도 한다.
하지만, 그 이적이 실제로 성사되지 않으면, 개망신을 당할 수 도 있다. 그런 놈들을 SunSport와 함께 알아보자.
앤디 콜이 레스 퍼디난드가 될 때
이 사건이 그 팬에게 있어서 더 빡치는건, 앤디 콜이 떠나기 고작 한 시즌도 채 되기 이전에 자신의 허벅지에 아주 크게 앤디 콜 문신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가 어케 문신을 고쳤냐구? 그는 타투 아티스트한데 앤디콜을 노래부르는 레스 퍼디난드로 재탄생 시켜달라고 함.
결과는 압도적 참담..
콜로 투레.... 그 유명한 코트디부아르 센터백
리버풀이 2013년 맨시티에서 베테랑 수비수 콜로투레를 영입했던 건은 꽤나 반응이 좋았다.
리버풀이 그들의 라이벌로 부터 투레를 영입하기 전에 이미 그는 영국에서 11년 동안이나 선수 생활을 했다.
하지만, 한 팬은 그의 발에 새 영입을 기념하기위해 콜로투레의 이름으로 문신을 했는데, 철자를 틀렸다....
하룻밤만에 투레가 투로가 됐다.
웃긴건, 투레는 그 팬을 온라인으로 연락해 그 팬이 실수한 이름으로 유니폼 이름을 바꿔야 할지 물어봤다.
개집 팬의 라카제트 문신이 대런 벤트처럼 보일 때....
작년 여름 라카제트가 영입 건은 아스날 팬들에게 있어서 아주 핫했다.
한 팬은 너무 들떠서, 그의 몸에 라카젵의 얼굴을 새겼다.
슬프게도, 그 문신은 전 닭집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처럼 생겼었다.
우연히, 라카젵은 그 문신을 보고 팬에게 연락을 해 그의 유니폼을 줬다고한다.
그리고 대런 벤트도 그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카카가 맨시티 이적 유혹을 받았을 때, 성급하게 문신한 한 맨시티 팬
열렬한 맨시티 팬인 크리스 엣킨슨은 카카가 맨시티에 오길 너무 간절히 원해서, 카카의 이름을 그의 가슴에 문신으로 남겼다.
카카는 2009년, 시티에 오길 거절하고 대신에, 레알을 선택하며 이 팬은 아주 뻘줌하게 됐다.
후에 그는 시티의 스타 호비뉴와 숀 고에터를 추가적으로 문신하며 그의 꿈의 쓰리톱을 완성했기 때문에, 이 사건은 크리스 크게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아스날의 쿠티뉴?? 아니, 우리도 들은 적 없는데에??
팬의 행복회로를 비난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개집팬이 쿠티뉴가 리버풀에서 아스날로 이적했나 착각하게 했어도 그려려니 해야한다.
이 팬이 브라질 사람이거나, 현 바르샤의 플레이메이커인 쿠티뉴와 이름이 같길 바래야겠다.
에버튼의 맞춤법 빌런
유니폼에 마킹하는 것의 기본적인 룰은 선수 스펠링 똑바로 쓰는거 맞지?
이 불운의 팬은 27M의 생크 토순 영입으로 아주 기뻤었다.
클럽샵이 토순의 성의 O 와 U를 바꿔쓴건 망신스러운 일이었다.
리야드 마레즈 이야기
레스터가 리그 우승을 하고 나서, 아스날은 이 알제리 스타를 노렸었다.
그 후, 마레즈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완전 레스터의 황제였다.
김칫국 한 사발 들이킨 한 팬이, 그의 유니폼에 마레즈로 마킹했다.
그는 아직도 마레즈의 아스날 이적이 일어나길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결국 그는 그 셔츠를 중고나라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