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르드 피케는 코파델레이 8강 2차전 경기 종료 후 에스파뇰에 대한 발언으로 인해 곤경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바르사 수비수는 바르사의 라이벌이 도심의 외곽에 기반하고 있음을 들어, "코르네야의 에스파뇰"이라며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스페인 축구협회의 경쟁 위원회는, 이례적인 재판을 열어, 피케에 대한 처벌 여부를 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피케는 계약 갱신 기간 중에도 이 일에 대해 다시금 질문받았지만, 그의 발언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 에스파뇰은 코르네야에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이죠. "
바르사는 일요일에 에스파뇰 원정을 떠나기에, 이 논란거리는 당분간 사그라들지 않을 듯 합니다.
원본 : http://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18/01/31/5a71de9ee2704e54408b45d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