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은 리버풀 골리들이 지나친 비판을 받고있다고 말한다.

" 사람들은 얘네 둘을 보고 '아무튼 충분하지 않아 아무튼' 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선수를 사오라고합니다 "

" 근데 얘네 둘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매주 능력을 발휘하게끔 상황을 만들어줘야합니다 "

데이터를 보자.

(체흐님..?)

일단 카리우스 선방률은 미뇽레보다 낫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월드 인 모션의 대표 리서처이자 분석가인 샘 잭슨은 골키퍼를 평가하는 기준을 제시했다.

간단히 말해 하나는 슛 막기고 다른 하나는 상황 관여 능력이다. 잭슨은 이 수치와 여러 숫자들을 이용해 재밌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의 데이터에 따르면 먼저 카리우스의 이번시즌 가장 막기 힘든 선방은 토트넘전 뎀벨레의 강한 슈팅이였다.

그리고 그는 이번 시즌 이피엘에서 6번째로 발로 오픈플레이를 이용해 상황 관여를 많이 기록한 골키퍼다.

또한 잭슨의 데이터에의하면 카리우스는 이피엘에서 발로 오픈플레이를 가장 꾸준히 한 선수이며 박스 바깥에서 인터셉션을 가장 많이 기록한 골키퍼다.

덧붙여 잭슨은 말한다.

" 카리우스는 탑 6 골키퍼중 요리스 다음으로 막기힘든 슈팅을 가장 많이 받은 골리입니다 "

" 이것은 극도의 리버풀 특유의 정중한 전술, 골키퍼를 불합리적으로 노출시킨 결과입니다 "

요약하면 카리우스는 평균 이상의 관여율을 가지고 선방률은 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발전의 여지를 보여주었지만.

카리우스의 선방률은 점점 상승하고 있다.

잭슨은 또한 골키퍼가 얼마나 골을 막았는지, 오히려 얼마나 실점을 유발시켰는지에 대한 분석자료를 내놓았다.

데헤아가 그의 명성을 확고히 한 가운데 잭슨은 말한다.

" 데이터를 보면 카리우스는 체흐와 매우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이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게임을 읽는 능력이나 페널티 장악능력엔 논쟁의 여지가 있겠지만 "

" 미뇽레와 비교해봤을때 그의 (카리우스)의 경기 관여 능력은 매우 저평가 되었습니다 "

" 그가 지나친 비판을 받고 있냐고요? 클롭의 전술로 생각한다면 분명히 예스입니다. 발전의 여지가 있습니다 "

3줄요약

1. 카리우스는 이번시즌 선방률 미뇽래보다 높다.

2. 카리우스의 볼 관여 능력은 저평가되었다.

3. 카리우스의 이번 시즌 퍼포먼스는 체흐와 거의 흡사하다. +데헤아는 최고존엄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250068/is-criticism-of-liverpool-goalkeeper-loris-karius-un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