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ES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미래가 촉망되는 유럽 10대 유망주 50인을 선정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2년 동안 22개의 대회를 분석하고, 각 소속 클럽과 리그의 수준에 맞춰 이뤄졌다.
CIES가 선정한 최고의 10대 유망주는 돈나룸마였다. 돈나룸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명문인 AC밀란의 주전 자리를 꿰찼다.
10대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19, 파리 생제르맹)는 3위에 위치했다.
1위: 잔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2위: 알반 라퐁(툴루즈)
3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4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도르트문트)
5위: 말랑 사르(OGC니스)
6위: 다요 우파메카노(RB라이프치히)
7위: 톰 데이비스(에버턴)
8위: 마티스 데 리흐트(아약스)
9위: 카이 하버츠(레버쿠젠)
10위: 라이언 세세뇽(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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