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인 이적료 지출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검증을 마친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위해 1억 5천만 유로를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
영입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를 판매할 의향이 전혀 없다. 뮌헨의 유프 하인케스(73) 감독은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설에 대해 “뮌헨은 최고의 선수를 파는 구단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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