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칠레인은 주급 45만에 해줍니다.
지난 주, 맨유의 보드진들은 프리미어리그의 경영자들을 만나서 산체스의 영입을 후회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산체스는 지난 1월, 맨유의 미키타리안과 스왑되어 맨유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주급을 많이 받는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산체스는 맨유에 오고난 후 7경기에서 단 한 골만을 기록하는 중이다.
산체스는 아직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스페인의 엘 파이스에 따르면 맨유 보드진들이 런던에서 식사하면서 산체스의 영입을 후회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들은 프리미어 리그의 TV중계권료 때문에 런던에 있었으며, 무리뉴가 앞장서서 실행한 이 스왑딜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남기고 있다.
그들은 산체스에게 지급된 막대한 수수료와 에이전트 비용, 그리고 미키타리안을 잃었다는 점에서 아쉬워하고 있으며 여름까지 기다린 후 영입하는게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여름이었다면 산체스를 무료로 영입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펩의 맨시티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다가왔을 것이다.
그리고 산체스의 영입은 맨유의 엄격한 주급 체계를 무너뜨렸다는 단점 또한 존재하고 있다.
맹구의 관계자는 무리뉴의 영입 방식이 너무나 단기적인 방식이라 말하며 이익을 낼 수 없는 구조라고 말하였다.
http://metro.co.uk/2018/02/26/manchester-united-board-express-regret-alexis-sanchez-transfer-meeting-734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