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0201/1620472924_UmwYRX9T_1620470787_Screenshot_20210508_193404_Samsung_Interne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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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선수가 오늘 두번의 도루실패를 했는데요
3회 엘지 1루수의 다소 아쉬운 야수선택으로 점수를 낸 상황(1사1루)
6회 두개의 안타로 추격의 불씨를 살릴수 있는 상황(4점차 뒤진 1사12루) 이었습니다
흔히들 야구를 흐름의 게임이라 하고 한번잡은 흐름을 넘기지 않기위해 노력하는데요
오늘은 두번의 도루가 게임 다 말아먹었습니다
첫번째 죽은거야 그럴수 있다지만 두번째 '4점차로 뒤진 상황- 원아웃 12루에서 3루도루 아웃'은 제 멍청한 머리로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한점을 어떻게든 짜내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주자가 쌓일수록 투수가 느끼는 압박감이 있을텐데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는 모르나 간신히 살려가던 불씨를 스스로 짓밟아버렸죠
스포츠는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으며 망할놈의 구단은 10년간 이긴 날보다 진날이 훨씬 많습니다
근데 져도 납득이 가게 지면 이해라도 하고 응원이하도 하죠
오늘같은 경우 베이스를 맞고 아웃이 될게 안타가 되면서 오늘은 안되나보다 하고 말면 그뿐이었습니다
헌데 무슨 말도 안되는, 의미도 목적도 찾을수 없는 도루사를 하루에 두번이나 하는데 이러니까 암흑기가 괜히 온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로운 감독이 오면서 시프트 등 선수들이 주도적으로 플레이하는 횟수가 많아지는데 용감하고 능동적인 플레이와 무식하고 덜떨어진 플레이는 구분지으면서 뛰어주기를 바랍니다
3회 엘지 1루수의 다소 아쉬운 야수선택으로 점수를 낸 상황(1사1루)
6회 두개의 안타로 추격의 불씨를 살릴수 있는 상황(4점차 뒤진 1사12루) 이었습니다
흔히들 야구를 흐름의 게임이라 하고 한번잡은 흐름을 넘기지 않기위해 노력하는데요
오늘은 두번의 도루가 게임 다 말아먹었습니다
첫번째 죽은거야 그럴수 있다지만 두번째 '4점차로 뒤진 상황- 원아웃 12루에서 3루도루 아웃'은 제 멍청한 머리로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한점을 어떻게든 짜내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주자가 쌓일수록 투수가 느끼는 압박감이 있을텐데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는 모르나 간신히 살려가던 불씨를 스스로 짓밟아버렸죠
스포츠는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으며 망할놈의 구단은 10년간 이긴 날보다 진날이 훨씬 많습니다
근데 져도 납득이 가게 지면 이해라도 하고 응원이하도 하죠
오늘같은 경우 베이스를 맞고 아웃이 될게 안타가 되면서 오늘은 안되나보다 하고 말면 그뿐이었습니다
헌데 무슨 말도 안되는, 의미도 목적도 찾을수 없는 도루사를 하루에 두번이나 하는데 이러니까 암흑기가 괜히 온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로운 감독이 오면서 시프트 등 선수들이 주도적으로 플레이하는 횟수가 많아지는데 용감하고 능동적인 플레이와 무식하고 덜떨어진 플레이는 구분지으면서 뛰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