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자신이 인테르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를 위해 €60m를 제의했었고, 그가 마우리치오 사리의 밑에 있는다면 40골은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여름에 곤살로 이과인이 €90m를 남기고 유벤투스로 떠났을 당시, 이에 대한 기사들이 쓰여졌다.
지금으로 와서야,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Rai Sport'와의 인터뷰에서 그 당시 이카르디의 부인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털어놨다.
"어느 날 오후에 저는 이카르디의 부인과 그쪽의 사무실에서 만났고, 그녀는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55~60m의 제안을 했죠. 잠재적인 계약에 대한 협상도 오갔습니다."
"이카르디는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이고, 마우리치오 사리의 지도를 받는다면 40골은 족히 넣을 수 있을 겁니다. 그는 호나우두처럼 될 수 있습니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또 다시 이카르디에게 제안을 할 수도 있을까?
"절대라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Never Say Never)"
http://www.football-italia.net/116634/adl-napoli-bid-%E2%82%AC60m-icar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