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것이고 제 능력을 증명해보일겁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클럽의 일부가 되는것은 엄청난 특권이에요"
이 말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도착한 데헤아는 7시즌 후 300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출범 후 레드데빌즈에서 그 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뛴 키퍼는 398 경기를 뛴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 뿐이다.
슈마이켈 398 경기
데 헤아 299 경기
반 데사르 266 경기
바르테즈 139 경기
데헤아는 한 번의 리그 우승, 한 번의 FA컵 우승, 한 번은 리그컵 유승, 세 번의 잉글랜드 수퍼컵 우승, 한 번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 했다.
개인적으로는 맨유 올해의 선수상에 3년 연속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 여러팀에게 구애를 받지만 무리뉴는 그에게 5년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그의 이적은 저희의 옵션이 아닙니다. 그는 우리팀에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 2011/2012시즌 이후 데 헤아의 선방률은 74.15%로 부폰에 이어 2 순위이다.
http://www.marca.com/futbol/premier-league/2018/02/03/5a74d71322601d4a738b45e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