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음으로써 맨체스터 시티에 그의 미래를 약속 할 준비가 되었다.
하지만 발표는 그가 첫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을 때 가능할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시티와 연간 20m 파운드에 달하는 계약에 합의했고
이는 기존 계약에 비해 3m 파운드 정도 인상된 금액이다.
과르디올라의 현재 계약은 다음 시즌이 끝날 때 만료 될 예정이지만
펩은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게 됨에 따라서 그를 2021년 여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 붙잡아놓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스페인 감독은 2016년에 체결한 3년 계약을 넘어설 것이라는 보장을 하지 않았었지만
이제 펩은 맨체스터 시티의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나가길 갈망하고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클럽으로부터 새 계약이 공식 발표 되기 전에 첫 번째 트로피를 수집하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시티가 일요일 카라바오 컵 결승에서 승리를 거둬 트로피를 가져가게 된다면
새로운 연장 계약 발표는 다음 주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는 펩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후
그에게 인상된 계약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펩은 또한 자신의 백룸 스태프들이 이번 시즌 보여준 업무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자신과 동일한 임금 인상률을 포함한 향상된 계약을 보상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426541/Manchester-City-boss-Pep-Guardiola-sign-new-contrac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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