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루초 영입전에 참전했다
PSG의 회장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PSG를 챔스우승을 시켜줄 적임자로 루초를 선택했다.
실제로 루초는 바르샤시절 PSG와의 경기에서 1차전 4대0으로 대패했지만, 2차전 6대1로 승리하며 기적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또한 지단 역시 PSG의 표적 중 하나이다.
만약 지단이 레알에서 사임한다면 PSG는 그를 노릴 것이다.
PSG는 위닝멘탈리티를 가진 감독을 원한다.
지단은 이에 매우 적합하며 챔스 2연패를 통해 승부사 기질이 있음을 입증하였고, 루초 역시 바르샤에서 9번의 우승을 경험해 이에 적합하다.
최종적인 결정은 PSG 라커룸의 제왕들의 의견과 관련이 있다.
네이마르와 알베스는 바르샤에서 루초와 함께한 경력이 있다.
네이마르는 루초의 오른팔 운수에와의 관계가 좋지 않지만, 루초와의 관계는 아직 원만하다.
PSG는 루초의 영입을 두고 첼시와 경쟁해야 할 것이고, 루초는 첼시와 PSG 중 선택해야 할 것이다.
http://www.sport-english.com/en/news/ligue-1/psg-join-the-push-for-luis-enrique-6642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