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올드 트래포드로 원정을 떠나는 콩테는 무리뉴와의 악수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지난 수 개월여 간 무리뉴와 콩테는 길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무리뉴는 콩테를 머머리라 놀리고 콩테는 무리뉴를 치매걸렸다 비난, 다시 무리뉴가 콩테에게 '칼치오폴리'로 디스를 거는 등 서로 물고뜯고 설전을 이어갔었다.
23일 열린 기자 회견에서 무리뉴와 악수 할 것이냐 물어본 기자에게 콩테는 "노관심임." 이라고 했다.
http://www.ansa.it/sito/notizie/sport/calcio/2018/02/23/stringere-mano-mourinhonon-interessa_042c036e-42b0-4da2-ac78-bd67f8add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