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와 아탈란타의 맞대결은 폭설로 인해 연기되었다.
토리노의 매우 추운 날씨로 인해,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던 경기가 연기되었다.
그러나, 팬들은 이 결정에 화가 났고 연기 사실을 알렸을 때 야유를 날렸다.
원정팀 팬들은, 아탈란타가 디펜딩 챔피언을 꺾는 모습을 보기 위해 118마일을 날아왔다.
BT 스포츠 기자에 따르면, 이 경기는 3월 14일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 스타디움은 눈으로 완전히 덮여있으며, 약 4만 명의 팬들이 영하 3도의 날씨에도 버티고 있다.
원문 :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667694/juventus-vs-atalanta-postponed-s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