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발목 부상을 당한 파리 생제르망(PSG)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붕대를 감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현 상황을 전했다.
1차 검사 결과 발목 염좌 소견이 나왔다. 골절 부상이 아니라는 점은 다행이지만, 네이마르는 주중 열리는 마르세유와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다음달 7일에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PSG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마르가 레알전에 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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