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와 지단은 각각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한 팀에서만 업적을 일궜다. 반면, 조제 무리뉴는 FC 포르투와 인터 밀란, 그리고 하인케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등 서로 다른 팀에서 우승을 이뤄냈다.
만약 이들 가운데 우승 감독이 나온다면 밥 페이즐리, 카를로 안첼로티와 최다 우승(3회) 타이를 이룸과 동시에 새로운 역사가 써지게 된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19&aid=000224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