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감독 퓌엘은 마레즈가 그의 맨시티로의 합류 실패에도 불구하고 팀 동료들에 의해다시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레즈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맨시티로의 이적을 위해 이적 요구를 했으며, 이적시장 마감 이후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퓌엘은 2년 반의 계약 기간이 남은 마레즈가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와 "그의 축구를 즐기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 그는 돌아올 겁니다."
"그는 우리 친구고, 모든 스태프들과 팀원들은 그가 좋은 멘탈과 태도로 다시 경기에 임할 수 있게끔 도와줄
겁니다."
"마레즈는 좋은 선수지만, 좋은 놈이기도 합니다. 나는 그를 존중해요. 클럽 내에서 침착하게 이를 다루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좋은 관계에 있습니다. 나는 선수들이 웃음을 띠고 좋은 집중력으로 훈련에 임하는 것을 봤습니다."
"모든 스태프들과 선수들은 그의 친구입니다. 당연히 그가 복귀했을 때 아무 문제도 없을거에요."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12/11234138/claude-puel-expects-good-man-riyad-mahrez-to-be-welcomed-back-by-leicester-squ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