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fans-react-heartbreaking-photograph-12091286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시티에게 처참하게 발린 후, 수많은것들이 아스날팬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前맨유 선수, 개리 네빌은 아스날이 보여준 경기력에대해 "불명예스럽다"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아스날은 후반전까지 고작 2번의 슛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유효슛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이후, 다시 한번 벵종거신의 거취가 거론되었고 그가 북런던 클럽을 떠날수도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떠한것도 경기 후 아스날팬들을 힘들게 하지 않았습니다.
산티 카솔라 사진이 뜨기 전까지만 해도요.
이 스페인 선수는 아스날을 상징했었습니다.
탑4에 아무런 문제없이 진입할때까지만 해도요.
그는 2년전 챔스 루도고레츠戰 6:0 승리 이후 단 한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습니다.
아직 그의 복귀가 불투명한 가운데, 카솔라는 일요일에 관중들 사이에서 팀이 결승전에서 뛰는것을 지켜봤습니다.
경기 후 이 스페니쉬가 혼자서 웸블리 경기장을 걸어가는 모습이 찍혔고 결과로 인해 상당히 심란해 보였습니다.
이 단 하나의 사진은 수 많은 거너스의 마음을 힘들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