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지금, 잉글랜드의 윙어 스털링은 환상적인 폼을 보여주고있다.

스털링은 현재 18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으며 2020년까지 3년 가량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하지만 그는 28만 파운드로 최고주급자인 덕배에 버금가는 엄청난 주급인상을 원하고 있는데,

덕배는 지난 1월 말 실바에 이어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시티는 새로운 계약을 제시하는 것에 성급해하지 않고있으며 여름 전까지는 얘기하지 않을것이라고 스털링에게 전했다.

한 소스에 따르면,

"스털링은 재계약하려면 일단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것임.

그의 에이전트(his camp)는 작년부터 요구하던 일이 지지부진하자 약간 짜증이 났음.

다른애들도 재계약했으니 본인도 진행시키고 싶어함. 시티는 서두르지 않을거고, 침착함.

시티는 팀 내의 재능있는 영계들을 그들을 노리는 타팀들로부터 지켜내길 원하고 있으며, 라힘은 그 영계중 하나임"

스털링은 모든 대회에서 20골을 득점하면서 이번시즌 센세이셔널 그 자체이다.

현재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중이고, 목요일 아스날전에 출전을 목표로 하고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686643/manchester-city-raheem-sterling-end-season-con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