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유로 이적한 날 약물 검사를 놓친 사실을 컨펌했고, 이 책임은 아스널에 있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아직 UK 안티 도핑 (UKAD)측으로부터 놓친 검사에 관해 연락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벵거가 말하길, 

“솔직히 관리 측면에서, 여전히 우리의 책임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날 그는 움직이지 않았고, 그래서 우리에게 있을 것이며, 우리의 책임일 것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우린 선수들이 가능한 상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가 월요일 맨유로의 이적을 완료하면서, 산체스의 행방은 반도핑 당국 측에 알려지지 않았다. 

벵거는 그가 빠진 것이 특별한 사정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난 꽤나 편안한 상태다. 우린 여기에서 숨길 것이 아무것도 없고, 우린 항상 도핑 컨트롤과 협업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난 도핑에 관해서 좀더 하도록 축구에 촉구했다. 이는 특별한 날이었다.”

맨유와 FA는 지금까지 산체스가 약물 검사를 놓친 것에 관해 언급하길 거부했다. 

무리뉴가 스쿼드에 지명한 이후, 산체스는 FA컵 요빌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준비가 되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222851/alexis-sanchezs-missed-drugs-test-was-arsenals-responsibility-says-arsene-we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