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스쿼드에 한명의 공격수를 추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레온 베일리를 여름 목표로 올려놨다.
20살 베일리는 유럽에서 가장 쩌는 어린 선수 중에 한명이며 시티를 포함해 유럽의 여러 클럽들이 지켜보고 있다.
현재로서 베일리는 마레즈와 더불어 옵션 중에 하나일 뿐이다.
첼시 선수 아자르 또한 목표지만 첼시는 리그 라이벌에 팔기 싫어하기 때문에 거래는 성사되지 않을 거다.
맨시티 스카우터들은 베일리가 레버쿠젠에 이적하기 전 갱크에서 뛸 때 부터 지켜봐왔다.
베일리는 월드 클래스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마레즈나 아자르에 비해 이적료나 주급 면에서 더 저렴하다.
산체스는 시티의 주요 목표였지만 시티 선수 그 누구도 주급을 50만 파운드 가까이 받지 않기에 수뇌부들은 주급 체계를 파괴하고 싶지 않았고 산체스는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첼시의 관심도 받고 있는 베일리는 레버쿠젠에서 13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베일리는 20세 이하 자메이카 국대로 뛴 적이 있지만 영국,독일,벨기에 등 국적 선택이 가능하다.
http://www.mcfcwatch.com/2018/02/02/exclusive-bayer-leverkusen-winger-leon-bailey-emerges-as-summer-target-for-manchester-city/
시티왓치 독점은 맨시티 내부 정보 인용해서 쓴다네요.
자메이카 출신 스털링이랑 절친이라던데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