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발렌시아와 펼쳤던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에서 사무엘 움티티의 활약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움티티는 현재 유럽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이고 그가 가지고 있는 60m의 바이아웃 역시 다른 유럽의 빅 클럽들이 생각하고 있지 않는 부분이 아니다. 반 다이크와 라포르테의 이적으로 이제 바르셀로나는 움티티와의 재계약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지만 비공식적인 협상은 이미 시작되었고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확실한 재계약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에 따라 실행에 옮기는 중이다. 움티티의 재계약 역시 계획된 것이기 떄문에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그는 클럽에 잘 적응했고 계속해서 클럽과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있다. 로베르토 페르난데스는 계속해서 선수측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클럽과 선수측의 관계 역시 좋은 상태다. 활약에 대해 만족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계약은 여름에 이루어질 것이다. 클럽이 6월에 계약을 원하기 떄문에 6월에 계약이 이루어 질 가능성도 있다.
움티티와는 2년의 재계약을 맺으면서 계약 기간을 2023년으로 연장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60m로 설정되어 있는 바이아웃 역시 200m가 넘는 금액으로 상향 조정 될 계획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이 있다면 움티티는 들어오는 제안을 들을 생각이 없다는 의향을 바르셀로나에게 계속 표현해왔다는 것과 재계약을 압박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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