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사수올로와의 경기에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와 더글라스 코스타의 출장이 불투명해지면서, 유벤투스는 전술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와 후안 콰드라도, 그리고 베네딕트 회베데스는 경기에 확실히 나서지 못한다.
더글라스 코스타는 개인 일정을 소화했고, 베르나르데스키는 오늘 훈련 세션에 일부 참가했다.
보도에 의하면 막스 알레그리 감독이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여 3-5-2 포메이션으로의 회귀를 노릴 수도 있다.
또 다른 대안으로는 알렉스 산드루를 높은 지역으로 끌어올려 곤살로 이과인, 마리오 만주키치와 함께 공격의 삼각 편대를 구성하는 방안도 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16627/juve-consider-tactical-sh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