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의 션 다이쉬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성공을 위해 구단 출신 선수들을 기르는 원칙을 버렸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좋은 팀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죠."
"이제는 팀을 만드는 방식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이나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서 하나의 팀으로 융화시키는 거죠."
"예전에 퍼거슨 경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주 좋은 외부 영입 선수들과 자체 육성한 선수들을 조합해서 팀을 만들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입니다."
"이제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난이도가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펩 본인이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 '어린 선수들을 키울 수 있는데 왜 선수들을 사냐' 라고 말했던 걸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제 펩조차 선수들을 사오고 있습니다. 현재 시티는 구단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을 많이 쓰지 않고 있습니다."
"시티는 그들의 임무에 맞는 선수들을 데려오고 있습니다. 그게 현재 프리미어 리그의 요구치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1233550/sean-dyche-feels-pep-guardiola-is-ignoring-youth-in-favour-of-spending-at-manchester-city
락싸-KLOSE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