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로멜루 루카쿠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올 운명이었다고 주장했다.
루카쿠는 3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
"나는 스타팅 라인업에 확실히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감독의 선택이겠지만, 그는 내가 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하는 것. 나는 짧은 시간에 팀에 중요한 선수가 됐다고 생각한다"
루카쿠는 산체스의 합류를 그 누구보다 반가워했다.
"산체스는 맨유의 선수다. 그가 이곳에 뛰는 것은 운명이었다."
"그는 큰 무대에서 뛸 가치가 있다. 이는 그가 원하는 것이기도 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을 거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 그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의 재능과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면 감탄할 정도다."
"사람들은 그의 변덕스러움에 대해 비판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는 단지 승리자일 뿐이다"
산체스가 팀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 수 있을지가 문제다.
"나는 스페인어를 사용할 줄 알고, 그와 커뮤니케이션은 쉬운 일이다."
"그 역시 영어를 잘 사용한다. 우리는 항상 선수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그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