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이번 주말
안필드에서의 리그경기에 대해 자신감을 보여줌과 동시에
리버풀에게 강력한 경고를 내비쳤다.
해리 케인은 올 시즌 30골을 넘게 기록중이고
작년 10월 웸블리에서 리버풀을 4:1로 대파할때 멀티골을 기록한바 있다.
포체티노가 이끄는 토트넘은 맨유를 2:0으로 잡고 안필드로 경기를 치루러 오지만
안필드에서의 토트넘의 성적은 안타까울 정도이다.
토트넘은 지난 23번의 안필드에서의 리그경기중 단 한번 이겼을뿐이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은 "맨유를 상대했던것처럼 리버풀을 상대해야합니다."
"리버풀은 매우 강한팀이에요, 홈에서의 경기를 치룰때 또 그들이 공격을 하러 올라갈때는 더욱 더 강한팀이죠."
"토트넘은 맨유와의 경기에서 얻은 승리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홈이든 어웨이든 상관없이 좋은 경기력이 필요해요."
"지난 웸블리에서 리버풀에게서 얻은 승리의 기분을 안필드로 가져가려 해요."
또한 토트넘은 £23m의 가격에 PSG의 루카스 모우라를 데려왔다.
케인은 모우라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가 스퍼스에 빨리 적응하길 바란다. 기회가 오면 그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것이다.
PSG에서의 그의 활약을 알고 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