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자금력을 가진 몇 팀으로 인해 유럽 최고의 리그들의 경쟁은 파괴되고 있다고 벵거는 말했다.

프랑스인인 벵거는 프랑스, 독일, 영국과 스페인을 예로 들어 지적했다.

파리 생제르망은 리그앙에서 2위에 승점 11점이 앞서 있으며, 뮌헨은 16점, 맨시티는 15점 벵거는 "불확실성이 줄어든 것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당신이 5개의 빅리그들을 본다면, 12월쯤 우리는 챔피언 4팀을 이미 안다"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의 경기에서 무언가 옳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몇 클럽의 거대한 자본력이 경쟁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는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점 11점이 앞서있다. 놀랍도록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에게 19점 뒤지면서, 4위에 머물러있다.

유럽 5대 리그에 자주 끼는 또 다른 국가는 이탈리아다. 지난 6개 시즌동안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온 유벤투스에 나폴리가 승점 1점을 앞서 있다.

벵거는 프리미어 리그 이적시장 지출 기록에 다시금 다가선 이적기간 이틀 후에 말했다.

영국 최고수준의 클럽들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 150m파운드를 지출하며 월 경비를 430m파운드까지 늘렸다.

9월에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됨에 따라, 벵거는 유에파의 소위 자금 도핑을 막기위한 FFP가 클럽들이 그것을 존중하지 않으므로 폐지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를 바르셀로나에서 데려오며 세계 이적시장 비용 최고액의 두배 이상을 기록한 파리 생제르망은 시즌 말에 167,5m 파운드에 팀에 합류할것으로 보이는 킬리안 음바페와 사인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망이 그들의 여름 이적을 통해 FFP를 비웃고 있다고 말한 라리가 회장인 javier tebas에게 자금 도핑에 관한 건으로 기소되었다. 

이번 1월에, 프리미어 리그의 지출은 상대 유럽 리그들의 지출을 훨씬 상회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리가의 바르셀로나는 142m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브라질의 플레이메이커, 리버풀의 쿠티뉴를 영입하면서 최고 이적시장 경비를 지출했다.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에 점령당하고 있다. 이 바이에른인들은 5시즌을 내리 우승한 것을 포함해 지난 18시즌 중 12시즌을 우승했다.

지난 13시즌동안 라리가에서는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를 제외하고 201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가 딱 한차례 우승했다.

바르셀로나는 8시즌을, 레알마드리드는 4시즌을 우승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유벤투스가 지난 6시즌을 내리 우승했고, 한편 2006~2010년에는 밀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프랑스에서는, 07-08시즌과 12-13시즌 사이에 6개의 다른 팀이 우승을 이루었지만, psg가 지난 5시즌 중 4 시즌을 우승했고, 2002-2008년동안 리옹이 7개의 우승타이틀을 내리 획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오직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레스터 시티가 지난 12시즌동안 우승했다.

프리미어리그 1992년 출범 이후, 블랙번과 아스날을 포함한 오직 6개의 클럽만이 우승에 성공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2916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