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가 종료된 이후 좀 색다른 상황이 벌어짐.
팀에서는 심판의 판정이 옳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강력 항의.
팬들도 팀을 지지하며 공항까지 따라가 선수들을 응원함.
페네르바체 회장은 "우리 가족을 위해 싸울것"
김민재 퇴장이 오히려 팀과 팬을 단결시키는 효과가;;
참고로 해당 심판은 워낙 편파 판정이 많았던 심판으로 유명하고,
팀에서는 김민재의 파울이 정상적인 상황이었다고 판단함.
아쉽게도 이런 상황을 보도하는 국내 언론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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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알리 코츠 성명 해석
"심판이 저지른 불의에 대한 응답으로, 오늘 밤
우리의 페네르바체를 만나러 갈 우리의 빅 팬에게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우리 팀은 00:15에 사비하 공항에 있을
것입니다. 나는 우리 지역 사회에 외칩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이 질서를 전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제 이 불의에 맞서 행동을 취하고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이 사람은 알리 산살란(경기
심판)이 아닙니다. 알리 마칼란! (뭔 뜻인지 모르겠음) 악의적인 의도로 작전을 쏘기 위해 누군가를 여기로 보냈다면 그는
이 경기를 이렇게 지휘했을 것입니다. 지난 2년동안 그들은 공식적으로 우리를 죽였습니다! 작년에 우리의 15점을
훔쳤습니다. 이대로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싸우거나 모든 사람이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바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