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11007
맨체스터 시티는 더 합니다. 2억 파운드, 한화로 약 3000억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맨체스터 유력 지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가 전했습니다.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케인의 '엄청난 팬(huge fan)'이라는 겁니다.
맨체스터 시티에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가브리엘 제수스라는 걸출한 중앙 공격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케인 영입 자금 마련을 위해 올시즌을 마치고 아구레오 판매까지 생각해두고 있다고 합니다.
리그를 가리지 않고 쏟아지는 빅클럽들의 관심. 토트넘, 그리고 잉글랜드의 에이스 케인의 향후 거취는 다음 이적 시장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