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윌리안 '무리뉴와는 좋은 기억이 있지만 경기는 별개'](/data/file/0201/1519492324_E5rd9qe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첼시의 전 감독이자 자신의 감독이었던 윌리안을 상대하게 된 첼시의 윙어 윌리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무리뉴 감독님과는 좋은 추억이 있다."
"나에게 무리뉴 감독님은 대단하고도 대단한 감독님이시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나뿐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첼시 팬들에게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첼시에 있고, 무리뉴 감독님은 맨체스터에 계신다. 그리고 나는 내 팀을 바라봐야만 한다. 물론 우리는 친구이다. 하지만 경기장에 올라간다면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해야만 한다."
"이번 일요일 경기는 중요한 경기이고, 기대하고 있다. 물론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예상한다. 거기(올드 트래포드)로 가서 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린 그걸 잘 알고 있으며, 우린 우리가 바르셀로나를 상대했을 때와 똑같은 수준으로 뛰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1264893/chelseas-willian-will-put-jose-mourinho-friendship-on-hold-for-manchester-united-c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