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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첼시 (순위를 떠난 신경전)

  • 작성자: Crocod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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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57
  • 2018.02.25
지난 첼시 우승 시즌부터
이미 무리뉴와 콩테는 상당히 삐그덕 거렷죠.

이전에 첼시가 맨유 상대로
홈에서 대량 득점을 하자.
콩테가 기분에 취해서 시메오네식 세레모니
일명 관중 보고 더 환호해라 란식의 제스쳐를
취하자.....

잠시후 무리뉴가 콩테 옆으로 가서
조용히 귀에대고

" 너 이미 이기고 있는데
그런 행동은 사가지가 없는 거야 알아?? "

라고 조용히 충고


이걸 콩테는
스템포드 브릿지
홈에서 우리가 이기는데
뭔 상관이냐라고 응수해 버리고

그리고 돌아오는 2017~2018 해에

시즌 하이재킹 영입때부터 둘의 관계가
삐그덕 거렷다고도 봅니다.

경기를 떠나서 1월에 대판 붙어서 싸운 전적이
있기에....

콩테는 분이 덜풀렷기에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고

무리뉴도 계속 조롱을 하며 놀리려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고...

무리뉴 조롱하는 스타일
콩테 대놓고 응수하는 스타일
(둘의 싸움에선 무리뉴가 좀 더 지능적이고
얄밉죠 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도 오늘 라인업에
괘씸죄를 적용

첼시는 무리뉴에게 당했던
태업 (동기부여) 선수를
교체명단까지도 적극적으로 내세우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 딜리동 딜리동 님의 글 ---------


지난 1월 초에 두사람은 엄청 싸웠습니다.



무리뉴 - 요즘 일부 감독들은 터치라인에서 광대 짓을 벌인다. (클롭과 콘테를 겨냥)

콘테 - 본인의 과거는 잊으심? 혹시 노인성 건망증?

무리뉴 - 과거? 난 과거에 경기 조작에 관여된 적은 없지 말입니다. ㅋㅋㅋ

콘테 - 잘 모르는 사건으로 남을 공격하는 걸 보니, 역시나 알던 대로 인간이 저질이고 가식덩어리임.



두 사람 사이의 설전이 경기와는 무관하게 사적인 차원으로 겉잡을 수 없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자,

리그감독협회 등에서 중재에 나서고 하면서 일단 정전은 이뤄졌습니다.

그러면서 콘테 왈, "이건 구단간의 문제가 아닌 두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다. 개인적인 일이니 그만둔다만, 난 걔가 한 말 안 잊어." ㄷㄷㄷ

오는 일요일, 두 분의 멱살잡이 한번 기대해봅니다. ㅎㅎ





누가 이길것 같아??? 를
조용히 감으로 찍아보자면~~~~

(무리뉴가 이게 이게~~~
ㅋㅋㅋㅋㅋ 상당히 지능적이거등요~~~
그래서 아무리 첼시팬이고
현재 순위가 위험 하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무리뉴쪽에 조용히 손을~~~)

즉, 약은넘에겐 장사 없다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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