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리버풀의 문지기 : 70번째 생일을 축하
리버풀의 유명인사, 케니 그림스는 20년이 넘게 멜우드(리버풀 훈련장)의 열쇠를 담당하고 있다. 이 전설적인 리버풀의 문지기는 오늘, 그의 70번째 생일을 축하 받았다.
케니는 로이 에반스(1994-98, 리버풀 감독)의 시절부터 시작해서 총 7명의 리버풀 감독들과 함께했다. 울리에, 베니테즈, 호지슨, 달글리시, 로저스- 그리고 현재의 위르겐 클롭!
그가 문지기가 되기 전, 케니는 안필드 경기장의 안전요원(Steward)이었다. 그는 리버풀 관계자들, 그리고 선수들 사이에서 상당한 유명인사이며, 6명의 자식들과 6명의 손자들을 지닌 아버지이자, 할아버지다. 오늘, 그는 자신의 70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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