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수요일로 내정된 밀란과 FIGC(이탈리아 축구 연맹)의 미팅에 앞서 '대단히 낙관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토요일로 예정되었던 밀란의 CEO 마르코 파쏘네와 FIGC 위원장 로베르토 파브리치니 간의 미팅이 다음 수요일로 미뤄졌다.
해당 언론에 따르면, 소유주 용홍 리의 파산설에도 불구하고 밀란이 '긍정적인' 내용의 반기 보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17569/milan-optimistic-about-figc-me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