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뿐만 아니라, 나폴리에 살고 있는 시민들 전체가 이번 시즌에 SSC 나폴리가 스쿠데토 타이틀을 따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을 겪고, 그것을 극복하고, 단합이 유지된다면, 우승 못할거야 없죠.”

조르지뉴는 브라질에서 태어났고, 15살이 된 그는, 이탈리아로 이주하게 된다.

“저는 브라질에서 해안이 있고,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인 임비투바에서 태어났습니다. 겨울이 되면, 뜨거운 물이 안 나와, 차가운 물로 샤워를 했었고, 이와 같은 일이 3일 연속으로 일어났었죠. 정말 상상하기 싫네요.”

“저는 15살에 가족 없이, 혼자 이탈리아에 도착하게 됩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축구를 위해서 꾹꾹 참고, 이탈리아 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항상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곳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오로지, 돈만 보고 삶의 가치를 잃고 싶진 않아요. 저는 이 곳에서, 가족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17666/jorginho-feel-special-napoli?utm_campaign=shareaholic&utm_medium=email_this&utm_source=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