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페페 레이나 골키퍼는 팀 메이트들에게 “이번 시즌이 나폴리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레이나의 계약은 이번 여름에 만료가 되며, 구단도 선수 측도 재계약을 할 의사가 없다.
일 마티노 신문에 따르면, 레이나는 그의 딸의 생일 파티서 말했다고 한다.
이 파티에 참여한 선수는 마렉 함식, 마리오 후이, 드리스 메르텐스, 호세 카예혼, 라울 알비올 등이 있었다고 한다.
“축구는 나를 다른 곳으로 안내할 것이다.”
“나의 이번 시즌은 나폴리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다. 나는 오늘 내일 서로 다른 곳에 있을 것이다.”
일 마티노는 레이나가 내년, 그의 딸이 여기서 학교를 다닐 것이라는 보도를 부정했다.
밀란은 레이나를 영입하기를 원하지만, PSG 또한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부터 그를 원했었다.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17710/reina-im-leaving-napoli?utm_campaign=shareaholic&utm_medium=email_this&utm_source=email
의역 o, 직역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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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zie, Pepe Re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