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랄렘 피아니치는 세리에A 타이틀을 두고 벌이는 유베와 나폴리의 경쟁이 마지막까지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다.
단 13경기만 남은 시점에 나폴리는 1점 차로 유베를 앞질러 선두에 올라있다. 그리고 피아니치는 유베가 이탈리아의 지배를 쉽게 끝내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피아니치는 가제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거야"
"우리가 지금은 한 발짝 뒤처져 있지, 그렇기에 우리는 매 경기마다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해"
"그러고 난 후에 우리가 그들을 무너뜨리고 싶다면, 그들은 여기에 왔다가야만 하고 우리는 대답을 해줘야 해"
"우리는 많은 원정 경기로 인해 복잡한 상태지만 좋은 결과를 얻고 있어. 중요한 건 우리가 100% 준비되어 있는 거야"
"우리 모두는 가능한한 빨리 회복하고 팀 전체가 출전 가능한 상태가 되길 바라. 그렇다면 시즌 막바지에도 3개 대회 모두에서 남아있기가 확실히 쉬워질 거야"
http://www.football-italia.net/117558/pjanic-expects-close-f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