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데이빗 하이트너, 가디언
- EPL 20개 구단 대표들은 최근 긴급 회의를 가진 후 새로운 임시 규제안을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 그 새로운 규제안의 내용은 '구단주 소유의 자회사를 해당 클럽의 스폰서로 삼거나 일체의 금전 거래가 담긴 후원을 지원받을 수 없다' 는 것이다
- 이 규제안은 현재로서는 임시규칙으로 제정되었으나 EPL 20개 구단 중 몇몇 구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클럽들은 향후 이 규제안을 영구적인 규칙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 이번 안에 반대한 구단은 '뉴캐슬' 한 구단 뿐이었으며 '맨체스터 시티' 는 기권표를 던졌다.
- 단기간에 아람코 등을 통해 많은 자금을 투입해 EPL 판도를 급변시키려던 뉴캐슬의 계획은 나머지 클럽들의 제지로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 뉴캐슬의 '아만다 스테이블리' 대표와 사우디 투자자 대리인 측은 구단 인수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한 나머지 구단들을 성토하며 분노했으나 18개 구단의 찬성안을 뒤집을 가능성은 현재로선 요원해보인다
결론 : 뉴캐슬 JOT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