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465383/arsenal-late-move-schalke-max-meyer/
독일 언론에 의하면 아스날은 이적시장 마감일에 샬케의 막스 마이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샬케에서 마이어의 현재 계약은 이번 여름까지이다. 그리고 아르센 벵거 감독은 할인된 가격으로 그를 영입할 수 있다.
Bild에 의하면 아스날은 바르셀로나와 마이어 영입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그리고 샬케는 이번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이나 이번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으로 마이어를 잃을 것이다.
독일 국가대표에 4번 선발된 그는 샬케와 재계약 서명을 하지 않았으며 샬케는 그를 내보내려고 하고 있다. Torsten Rumpf 기자는 그에 대한 아스날의 관심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마이어는 오랫동안 토트넘의 타겟이었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여름 그를 영입하길 원했었다. 토트넘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17.5m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그리고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마이어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다수의 유럽 빅클럽들이 그를 쫒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어는 이번 시즌 18경기 동안 단 한 개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며 전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