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며칠 안으로 조르조 키엘리니와 안드레아 바르찰리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두 베테랑 수비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지만, 유벤투스는 그들과 계속해서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있다.
오늘 아침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키엘리니는 추후에 1년을 추가할 수 있는 1년 연장 계약을 제시받을 것이다.
한편 바르찰리는 2019년 6월까지 1년 연장 계약을 제시받으면서 38번째 생일을 유벤투스에서 맞게 될 것이다.
어제 키엘리니는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곧 재계약을 체결하게 될 겁니다."
"놀랄 만한 일이 아닙니다. 다음 몇 달도 아무런 문제없이 흘러갈 것입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16552/chiellini-barzagli-renew-juventus